- ‘증권플러스 for Kakao’, NH투자증권과 ‘실시간 잔고동기화 럭키박스 이벤트’ 26일부터 진행
- 잔고동기화를 하는 NH투자증권 신규 및 휴면 고객 5,000명에게 랜덤 비트코인, 랜덤 주식 1주 증정
- 잔고동기화로 증권플러스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 내역 실시간 확인 가능
(두나무=2019/8/26/월)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for Kakao’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과 공동으로 ‘실시간 잔고동기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신규 계좌개설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 및 6개월 이상 휴면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증권플러스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에 대해 잔고동기화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랜덤 비트코인과 랜덤 주식 1주가 담긴 ‘럭키박스’가 증정된다.
비트코인은 최소 5,000원 상당에서 최대 1 비트코인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고객의 업비트 계정으로 자동 입금된다. 주식은 신세계, SK, GS 등 증권플러스의 종목진단 서비스가 선정한 평가 상위 50 종목 중 랜덤으로 증정되며, 신설된 NH투자증권 계좌(나무)로 1주가 자동 입고된다. 랜덤 주식과 함께 해당 종목에 대해 1개월간 무료로 증권플러스 종목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한다. 증정 경품은 참여 종료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지급된다.
잔고동기화는 증권플러스 앱에서 NH투자증권 계좌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두나무와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 주요 플랫폼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증권 거래 관련 잔고동기화 외에도 실시간 체결알림, 비대면 계좌개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세 제공, 모바일 ASP 주문 서비스 연동 등 다각도의 제휴를 펼쳐 나가고 있다.
두나무 송인철 실장은 “NH투자증권과 실시간 잔고동기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랜덤 구성이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증권플러스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도 경험하고 럭키박스의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 WM Digital 영업지원부 김지택 부장은 "증권거래 고객과 제휴사 서비스(암호화폐 거래 등) 이용 고객의 편의와 경험 확대 기회를 양사의 전향적인 공조로 만들 수 있었다. 양사의 역량과 장점을 활용한 제휴모델에 대한 지속적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이 만든 모바일증권 거래 서비스 나무는 이번 이벤트 대상 (계좌개설) 고객에게 나무 매체(MTS/HTS) 이용 시 주식거래 수수료 평생무료, 연5% 적립형 발행어음 특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2월 출시 5주년을 맞은 ‘증권플러스 for Kakao’는 국내 최초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다양한 증권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8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0만, MAU 66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