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시 카카오게임즈 1주, 거래 금액 상위 이용자에 카카오게임즈 최대 100주 추첨 증정
오늘(20일)부터 내년 1월 17(금)까지 참여 가능… 당첨자 1월 22일(수) 앱 내 공지
내년 상반기 중 블록체인 기술 도입해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지원 범위 확대 계획
(두나무=2019/12/20/금) 두나무는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거래 고객에게 카카오게임즈 주식 총 600주를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오늘(20일)부터 2020년 1월 17일(금)까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매수 또는 매도 거래를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첫 거래’ 이벤트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가 처음인 이용자가 대상이며 추첨으로 250명을 선정해 카카오게임즈 주식 1주를 지급한다.
기간 중 거래 금액 상위 이용자에게는 ‘거래왕’ 이벤트의 행운이 주어진다. 매수 및 매도 거래 합산 금액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다이아몬드(1억 원 초과) 리그 1명, 골드(3천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리그 4명, 실버(1천만 원 이상3천만 원 미만) 리그 5명을 추첨한다. 다이아몬드 리그 당첨자 1명에게는 카카오게임즈 주식 100주를, 골드 리그와 실버 리그 당첨자에게는 각각 인당 카카오게임즈 주식 50주와 10주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2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공지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이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출시 한 달 반 만에 비상장 주식 거래를 대표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벤트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비상장 주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의 종목과 거래정보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탐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 11월, 두나무가 삼성증권, 딥서치와 협업해 출시했다. 현재 통일주권이 발행된 국내 비상장 기업 대부분인 4천여 개 종목을 탐색하고,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삼성증권의 안전거래 서비스로 실제 거래가 이뤄져 안전하고 편리하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통일주권 미발행 비상장 기업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