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국가별 이용 통계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지난 3년간 업계 최초로 이루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 및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들도 함께 담아
[두나무=2020/10/14/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4일 업비트 국가별 이용 통계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담아낸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 출범 후 업비트는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해 다양한 기준을 마련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발돋움했다. 업비트는 현재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글로벌 총 회원 수는 300만 명에 달한다.
이번 공개된 인포그래픽에서는 업비트가 서비스 중인 국가별 다양한 이용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그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디지털 자산을 살펴보면 한국은 비트코인(BTC), 인도네시아의 경우 엘비알와이크레딧(LBC), 싱가포르는 디카르고(DKA)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요일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주말이 오기 전인 목요일이었고 싱가포르는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로 나타나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 시간대 역시 국가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한국은 오전 910시, 인도네시아는 오후 67시 그리고 싱가포르는 오후 5~6시로 나타나 한국 투자자들이 오전 시간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외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업비트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연령대는 전체 사용자 중 39.78%의 비율을 차지한 30대로 나타났다. 다음은 40대로 24.08%의 비중을 보였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의 모바일로 업비트에 접속하는 비율이 46.2%로 가장 컸으며 iOS 운영 체제 기반의 모바일 접속자는 10.2%로 나타났다. PC 웹을 통해 접속하는 비율은 43.5%였다.
지난 3년간 업비트가 대표 디지털 거래소로서 업계 최초로 이루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들과 서비스 개선 노력들도 인포그래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는 2018년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타 거래소와는 차별화된 생태계 기여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인덱스 개발, 상장 심사 원칙 공개, 프로젝트 공시 제도 등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한편, 호가/예약/간편 주문, 다양한 보조지표 및 차트, 보유자산 알림, 전화/바로 출금 지원 등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가된 주요 기능들과 양질의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디지털 자산 뉴스’, ‘UBCI 인덱스’, ‘프로젝트 공시’ 등 업비트 출시 이후 3년간 추진된 다양한 거래 편의성 및 투자자 보호 강화 활동들도 인포그래픽을 통해 소개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출시와 동시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기능을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향후에도 편리한 거래 기능과 확실한 보안 시스템으로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비트 3주년 인포그래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