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거래량 한화 기준 6조원 돌파
국내 거래소 중 압도적 차이로 거래량 1위 기록
[두나무=2021/02/02/화] 업비트가 24시간 거래량 6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세계 최대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일 현재,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5,402,442,878달러로 한화 약 6조 2백억 원 상당이다.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으로, 2위 거래소($2,240,106,438)와는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국내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데이터에서 업비트는 1월 셋째 주(1월 18일~24일) 평균 모바일 주간활성사용자수(WAU) 약 90만 명으로 국내 거래소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업비트는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상장 사기 제보 채널 개설과 같은 투자자 보호 정책을 제시하고,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투자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21년에도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찾는 투자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의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 편의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최근 디지털 자산의 자산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고, 특금법 개정안 시행으로 더욱 투명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업비트도 그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총 회원 300만 명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해 다양한 기준을 마련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 인덱스를 개발하고, 상장 심사 원칙을 공개했으며, 프로젝트 공시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생태계 발전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