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화면 최적화, 2단 영역 분리해 디지털 자산 정보와 최신 뉴스 확인 편리
멀티 윈도우 적용해 아이패드 사용 중 언제나 업비트 확인 가능
증권사 MTS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등 업비트의 강점은 그대로
[두나무=2021/08/25]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PC 웹 버전의 큰 화면 구성과 스마트폰 앱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아이패드 앱을 정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업비트 아이패드 앱은 최신 아이패드 기기에 최적화되어 넓은 화면을 100% 활용해 편리하게 업비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가로 화면 활용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업비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차트와 디지털 자산 관련 실시간 동향, 시세 정보 등을 한 화면에 볼 있다. 2단 영역 분리가 가능해 화면 한쪽에는 디지털 자산의 정보를, 다른 한쪽에는 관련 최신 뉴스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다른 앱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업비트 화면을 띄워 놓을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도 지원한다.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 실시간 가격 알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간편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등 기존 업비트 웹과 앱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아이패드 환경에서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업비트 아이패드 앱 지원이 시작되자마자, 언제 어디서나 큰 화면으로 업비트의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에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업비트 아이패드 앱이 마켓에 올라간 8월 16일부터 앱스토어 및 각종 디지털 자산 투자자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이용 경험이 쏟아지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다양한 기기와 환경에서 업비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패드 버전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쾌적한 거래 환경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비트 아이패드 앱은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패드 OS(운영 체제) 11.0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출범한 업비트는 총 회원 수 850만 명의 가장 신뢰받는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인덱스인 UBCI를 개발하고, 디지털 자산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하며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거래소 최초로 상장 심사 원칙과 관리 지침을 공개하고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개설해 직접 사기 근절에 나섰으며 100억원을 투자해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