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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두나무, ‘2022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 이벤트 실시

2022.05.18
2019년부터 비트코인 피자데이 기념이벤트 진행
올해 선착순 2,022명 피자 쿠폰 증정
사랑의열매∙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소상공인 포함한 55곳의 피자가게 통해 피자 2,500판 아동양육시설에 기부

[두나무=2022/05/18]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열린다. 업비트가 마련한 이벤트 전용 지갑에 ‘바로 출금’ 기능으로 0.001 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2명에게 4만원 상당의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실명 입증된 업비트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신규회원 및 기존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피자 쿠폰은 5월 23일 전에 발송되며, 이벤트 참여로 입금된 디지털 자산도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올해 피자데이는 이웃과 나누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다. 두나무는 피자 2,500판을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에 보내 약 2,666명 아동·청소년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준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 기부하는 ‘착한 가게’와 굿네이버스에 정기 기부하는 ‘좋은이웃가게’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간 피자 가게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나선다.

이들 ‘착한 가게’와 ‘좋은이웃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 피자가게를 포함한 55곳에서 주문한 피자 2,500판은 연중 3회에 나눠서 아동양육시설에 배달되어 아동·청소년들이 원할 때 3번의 즐거운 피자파티가 열리게 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2019년부터 진행해온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알리고 있다”며, “올해는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202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코로나19 복구지원기금 100억 원을 기부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눠왔다.

한편,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에 있었던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의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18일,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던 개발자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당시 비트코인 포럼에 거래를 제안했고, 나흘 후인 22일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을 교환하는 거래가 성사되었다. 해당 거래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최초의 실물 거래로 알려져 이날을 ‘비트코인 피자데이’로 기념하고 있다.